[캄보디아] 윤정일/주범순 선교사 기도편지

동역자님! 평안하시죠? 이곳 캄보디아는 4-5월이 가장 더운 곳이라서 지금도 무척 덥습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겠네요. 우리 마음도 주님의 은혜로 따뜻하고 주님 한분만을 소망하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람들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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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김바리스/최정희 선교사 기도편지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이곳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의 제재조치로 물가가 두 세배 올라서 서민들이 생활하기가 어려워졌지만 러시아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똘똘 뭉쳐서 현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2015년 1월부터 러시아 영내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은 러시아 역사, 언어, 법률관련 시험을 보도록 했습니다. 시험을 통과해야 비자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비자문제가 더욱 더 까다로워지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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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원금/이현주 선교사 기도편지

아내 이현주 선교사는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저와 함께 빈민촌에 다니다가 공기 중 감염으로 폐결핵에 걸렸다고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연말부터 한 달 이상 계속 심한 기침을 하였는데 감기인 줄 알고 계속 감기약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어서 의사의 지시로 검사를 해 보았는데 폐결핵으로 판명되어 6개월간 결핵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50일 복용했습니다. 부작용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한 치료가 되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모슬렘들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큰 일을 위하여 관심과 기도와 사랑으로 항상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너무나 힘이 됩니다. 계속하여 격려자가 되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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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현두/박한숙 선교사 기도편지

태국의 영적현상은?
여전히 복음의 일꾼들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장, 단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선교 팀이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소식이 동서남북으로부터 들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회가 갈수록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상 대 위임령인 선교사명의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계속해서 기도와 물질과 함께 일꾼들을 보낸다면, 한국 교회도 부흥이요, 이 땅도 하나님의 나라가 편만하게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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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상준/오선미 선교사 기도편지

따뜻한 봄이 오기 전 매서운 추위가 있다한들 봄이 오고 있음에 미소 지어 봅니다. 태국은 시원한 건기가 끝나고 가장 더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더 뜨거운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는 즐거운 여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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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남상태/최은주 선교사 기도편지

1. 저희 부부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잘 분별하여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퀴토한인교회 성도들을 말씀과 기도로 잘 세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3. 한국에 가 계시는 부모님이 잘 치료받고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도록
4 언어의 진보와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5. 부활주일에 있을 전도의 결실을 소원하며 전 성도들이 성경필사를 합니다. 귀한 열매들을 많이 거둘 수 있도록
6. 저희들과 동역하는 후원자들의 사역과 교회, 가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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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갈렙/이열매 선교사 기도편지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중국속담이 있습니다 .
모두가 이렇게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함께 먹고 함께 걷고 함께 들어주고 함께 사랑을 베풀고 함께 배려하고 함께 섬겨주고 함께 아픔 을 나누고 함께 기쁨을 나누어 주고 함께 격려해 주셨던 예수님 처럼요…. 이렇게 함께 한다면 주님의 나라가 속히 올 것 같습니다!!!
함께 선교에 동역 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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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박창수/심은식 선교사 기도편지

주님 오실날이 가까와 지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자립사역은 한발 한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나이 60이 넘어서 신체적으로 노동을 할수도 없는 연약하고 힘이없는 박창수 선교사 혼자서 할수있는 것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름없이 빛도없이 변함이 없이 루마니아를 품으시고 가슴으로 무릎으로 눈물로 염려와 위로로 병참지원으로 함께 레슬링하여 주셨던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희들이 다 갚을 길이 없어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곡히 청을 올립니다. “ 사랑하는 아부지 중보기도 식구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생업과 자녀들과 섬기시는 교회까지 마음껏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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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진영/최란 선교사 기도편지

태국에 거주하면서 태국인을 위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학교나 현지 교회를 도우면 좋겠다 싶어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방과후교실과 주일학교를 이웃 어린이들에게 개방하여 사역하는 현지 교회를 돕기로 했습니다.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방과후학교 수업 중 태권도 수업으로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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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다니엘/정사라 선교사 기도편지

신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속한 인니 GKII 에 속해 있는 모든 신학교와 성경학교의 교수들이 모여서 함께 1박 2일 동안 신학교 커리귤럼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포럼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각 지역마다 신학교가 있어서 중앙에 있는 신학교로서 학생을 모집하는 것도 쉽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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