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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영 선교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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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 자매 세례식

기다림 끝에 자매의 세례식이 치루어졌습니다. 세례 전날부터 고열에 시달렸고, 주변에선 ‘죽으려나보다!’며 체념과 염려가 컸지만, 자매는 ‘세례를 받기 전 하나님께서 나를 죽게 하신다해도 후회할 것 없고 그저 감사하고 기쁜 일이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주일 오후 저희 팀이 일찍 도착했을 때에도 고열과 땀으로 이불이 젖은 채 누워있는 자매를 보고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혹시 세례식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날을 위해 2년 넘게 기다리며 믿음을 세워왔고 이 후부터 더욱 신자로서의 신분을 분명히 하고 살아갈 것인데 이 귀한 축복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확신하였기에 크게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기도, 찬양과 말씀으로 자매를 도우라고 답하고 기타 필요한 물품들과 음식들을 준비하고 자매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자매 곁에 앉아 손을 잡고 머리를 만져보니 역시나 고열이 분명했지만 자매의 미소와 눈빛은 오히려 제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손을 잡고 기도한 후 세례식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자매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덮고 있던 이불을 벗고 청자켓을 입고 단정하게 휠체어를 타고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두통, 고열, 오한도 많이 가라앉아서 세례식이 끝나고 식사교제와 사진촬영, 장소를 정리할 때까지 자매는 휠체어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자매는 자신의 생일에 세례 받은 이 날의 특별한 체험을 잊지 못하겠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심각했던 고열과 오한증상이 세례 시작부터 사라진 것, 와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속에서부터 능력과 기쁨으로 자신을 감싸준 것, 죽음의 공포보다 삶(또는 영생)에 대한 확신… 이런 자매의 간증과 환한 미소가 참여한 우리 모두를 감격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까무 자매의 신앙이 여전히 연약하고 환경 역시 부정적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녀의 믿음을 강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문서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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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하이델베르그 출판이 더디지만 양곤의 담당 선교사님으로부터 삽화와 색칠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늦어져도 예쁘게 나오면 좋겠다 싶어 위로받고 있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산사랑 방과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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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참여해서 공부해오던 아이들이 마을 외부의 유료학원과외수업에 들어가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학원시간 이후로 수업시간을 더 늦출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선은 교실 위치를 좀 더 마을 안쪽으로 옮겨 더 많은 주민들과 동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49″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single_image image=”1250″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single_image image=”1251″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새로운 샨족마을 개척위한 기도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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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샨족거주마을을 찾았습니다. 100가구 미만의 작은 마을입니다. 아직 마을 어르신(촌장)을 만나지 못하고 낮에 세 차례 방문만 한 상태입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들어가서 사역을 시작할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곳의 어른들과 아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선한 사업 이 시작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52″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태국교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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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거주하면서 태국인을 위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학교나 현지 교회를 도우면 좋겠다 싶어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방과후교실과 주일학교를 이웃 어린이들에게 개방하여 사역하는 현지 교회를 돕기로 했습니다.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방과후학교 수업 중 태권도 수업으로 돕게 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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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무의 신앙과 삶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이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전해지도록

2. 까무 가정에 남아있는 불상과 우상숭배적인 삶, 남편의 음주벽이 사라지도록

3. 마을 학생들에게 좀더 효과적인 수업과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4. 태국교회에서 가르치는 주말 태권도 수업을통해 교회의 전도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5. 사역에 참여하는 모든 선생님들과 사역자들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6. 산사란 교회에 출석하는 형제자매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7. 큰아이 지강이와 혜강, 은강이가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 일에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숙해져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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