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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체 보우어!
봄이 오는가 싶더니 다시 함박눈이 내리고 추워졌습니다.

로메오 형제와 비오렐 형제와 부르슬리 반담 형제 셋이서 열심히 지도자학교 청소년 센터 건축을 시작해서 일하고 있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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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샀던 중고차(2001년) 복스바겐 골프가 295,000km를 달리고나서 위암에 결려서 사망 직전에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희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사역의 동역자였습니다. 멀쩡한 차를 페차 시켜야 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연기가 많이나고 엔진이 떨리는 증세로 길가에 파킹을 했습니다. 덕분에 제이와 시모나를 데리고 월요일마다 05시30분 첫 시외버스를 타고 부카레스트 출테근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공동체와 어린이사역 간식 시장을 봐야 하는데 부카레스트 아브라함 선교사님께서 하루 날 잡아서 한달치 시장을 봐주셨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드리고 쌍손들어 축복합니다.

2010-2012년 중고차 유로5, 120,000km 가격이 8000-11,000 유로 합니다. 독일 현지에서 사면 6500-9000 유로 정도에서 살수가 있습니다. 스위스 친구 Peter 한테 부탁을 해서 독일에 아는 친구있으면 중고차를 찾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Peter가 휴가를 내서(4월 21-30일) 제가 스위스가서 피터 개인 닥터에게 정기 건강검진도 받고 차도사서 루마니아까지 피터랑 함께 운전하고 오는 일정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 내면에는 “아부지 Peter가 차량 헌금을 좀 해주었으면 참 좋겠는데 가정형편상 힘들겠지요?” 하고 기도하는 속내지요. 하지만 Peter 도 지금 힘들어하는 형편입니다. 아내가 유방암 수술을 하고서 현재 지속적인 항암치료로 고생하고 있고 4명의 딸들을 돌보랴 여러모로 선뜻 선교비 이야기를 꺼내기가 사실 입이 안떨어 지기때문입니다. Peter 혼자서 차량헌금 전액을 감당하기는 쉽지않겠다 싶습니다. 사랑하는 루마니아 중보기도 식구들의 십시일반 합력으로 선을 이루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 중고차를 사게 되면 아마도 이몸 죽어서 주님 부르실때까지 고장나지 않고 팄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별히 스위스 Peter형제는 1990년 영국에서 영어배울 때 기초반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1991년 저희들이 루마니아로 들어올때 8년된 중고차 Opel을 2700불에 사가지고 스위스에서 직접 끌고 영국까지 와서 저희 가족을 실고 루마니아까지 혼자 운전해서 실어 날라다주고 자기는 기차로 수위스로 돌아갔던 기도 후원자요 믿음안에서 예수님의 피를 나눈 사랑하는 동생입니다. Peter 형제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차량 정비사로 일하다가 이제는 헬리콥터 정비사 “이머젼시 출동”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로잔이 사무실이라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넷입니다. 스위스 산꼴 짜기 동네 Zweisimmen에서 살고 있습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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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아버지학교 한 기수 한 기수 시작하고 끝낼때마다 하늘에계신 아부지만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6기에 필요한 본부신청 물품비용이 56만 6천원이며 운송비를 포함하면 80만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물론 지원자와 스텦 식비는 개설팀에서 전적으로 감당해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전방 선교지에서 선교사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고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버지학교가 루마니아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부흥시켜서 사회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바꾸는데 축복의 통로가 된다면 기꺼이 올인을 해야겠지요. 이 사역 또한 십시일반 아버지학교를 사랑하고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믿음의 형제들이라면 함께 레슬링하고 함께 울고 함께 짐을 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함께 레슬링 하여 주십시오. 박창수 선교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초라하고 가난하고 벌거벗은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한갖 천한 거지 나부랭이 존재입니다. 하더라도 하늘라나에서는 가장 귀하고 부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일생을 주님께 드렸고 또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님들, 그리고 중보기도 식구들, 우리 모두가 동역자요 천국 시민권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이기에 사랑하는 아내와 저를 홀로 선교지 최전방에 두지 마시고 병참지원과 기도로 함께 레슬링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품   목       내      용     가   격
한국 본부 필요물품신청비티셔츠 수건 기타 + 운송비730유로(80만원)
스텦 차량 운영비왕복 연료비 800 레이182유로(800레이)
스텦 식비왕복 10명x 25레이 x2번=500레이114유로(500레이)
현지센터 비품 행정비1000레이277유로(1000레이)
                   합    계1306 유로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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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미생물 유기농법 훈련원 설립을 재촉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차 교육때 오셔서 말씀과 미생물 기술을 전수해주셨던 엘에이 박 마이클 목사님과 러시아 김영원 선교사님께서 한국의 미생물 전문가 팀을 이끌고 루마니아 방문을 준비하시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꼬스띠와 하지가 올 7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전적으로 미생물 사역자로 올인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우선은 교회 땅 울타리를 시멘트 담장으로 세우자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지난 주일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축을 오리와 닭과 칠면조와 토끼와 거위를 축구장 옆으로 시설을 지어서 시작하기로 했고 젓 염소도 같이 시작합니다. 돼지와 소는 냄새가 많이 나서 미생물 유기농법을 완전히 전수해서 냄새를 재거하는 방법을 전수한 후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겟세마네 공동체사역 11년만에 서서히 비전이 눈에 보이게 꿈틀거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두명의 아들들이 그 증거이겠고 두주후에 봄배추를 교회 앞마당에 파종하는 것이 그 실체가 되겠습니다. 꼬스띠와 하지를 데리고 러시아 블라드보스톡 김영원 선교사님 미생물 센터에 한달간 교육을 받으로 가고자 합니다. 저들 ㄷ명의 항공비 마련을 지금부터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영원 선교사님과 일정을 나누어야 하겠지만 아마도 11월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중보기도 식구들이여,
주님 오실날이 가까와 지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자립사역은 한발 한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나이 60이 넘어서 신체적으로 노동을 할수도 없는 연약하고 힘이없는 박창수 선교사 혼자서 할수있는 것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름없이 빛도없이 변함이 없이 루마니아를 품으시고 가슴으로 무릎으로 눈물로 염려와 위로로 병참지원으로 함께 레슬링하여 주셨던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희들이 다 갚을 길이 없어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곡히 청을 올립니다. “ 사랑하는 아부지 중보기도 식구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생업과 자녀들과 섬기시는 교회까지 마음껏 축복해 주세요[/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