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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갈렙 선교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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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중국속담이 있습니다 .
모두가 이렇게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함께 먹고 함께 걷고 함께 들어주고 함께 사랑을 베풀고 함께 배려하고 함께 섬겨주고 함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기쁨을 나누어 주고 함께 격려해 주셨던 예수님 처럼요…. 이렇게 함께 한다면 주님의 나라가 속히 올 것 같습니다!!!
함께 선교에 동역 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아세안이 꿈틀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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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10개국이 한 몸이 되고자 손을 맞잡았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은 올해 거대한 공동체로 실제적인 발걸음을 내딛습니 다. 공용어는 영어와 중국어라고 이미 공표 되었습니다. 유럽공동체처럼 아세안 10개국이 한 나라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태국 치앙마이도 변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습니다. 대륙에서 직접 운전해서 온 차량들이 눈의 쉽게 띕니다. 중국말을 하는 직원은 다른 직원 보다도 급여가 높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내세운 뉴실크로드 정책은 점점 피부 깊숙히 와 닿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중국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갖고 세계로 흩어지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74″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신선한 커피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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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와서 변한 것은 봉지 프림커피에서 내린 커피를 마시게 된 것이다. 신선한 커피 원두에 코를 대고 신선한 커피 향을 맡으면 말로 표현 못하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태국 북부지역은 커피생산지입니다. 메웽 소수민족 교회를 가기 위해 2시간 반 정도 차를 몰고 처음가보는 산악 길을 따라 갔습니 다. 병풍처럼 커피나무 산으로 둘러 싸여진 마을 안으로 들어가자 평화로운 소수민족 마을이 나왔습니다. 허름한 예배당 옆에 성도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커피원두를 판 돈으로 헌금하여 조금씩 지어지고 있는 예쁜 예배당을 보게 되었다. 커피 나무 재배로 생계를 꾸려 가고 있는 매웽교회 성도들과 함께 주일 말씀을 전하고 교제했던 시간이 제게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신선한 커피 향 같은 매웽교회를 축복합니다 .
3월 25 -27 일까지 전교인 성경캠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몽족 찬양사역자 한 분 그리고 몽족 교회 지도자 한 분 그리고 제가 함께 3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맡았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75″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상처가 아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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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으면 당분간은 총상으로 가정에 큰 상처를 입은 몽족 미자매 성도가 있는 산악교회를 자주 방문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총상을 입은 미자매의 손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마음의 상처도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을 다녀간 선교팀에서 미자매의 자립을 위해서 1년간 매월 조금씩 격려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떨어져 있는 자녀들과 하루속히 함께 사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76″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또 다른 배움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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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 중순까지는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가족팀 및 그룹 선교팀들로 함께 바쁘면서도 즐거운 사역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웃고, 울면서 무언가를 주고 전하기 보다는 선교여정을 통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77″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손이 아파도 허물 것은 허물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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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선교팀과 함께 가난한 소수민족 어린이 돌봄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자매들은 아이들과 함께 청소를 돕고 점심, 저녁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형제들은 아이들 숙소 옆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있는 낡고 냄새 나는 화장실을 온종일 철거하는 힘든 작업을 하였습 니다. 저녁에 준비한 찬양과 스킷드라마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소수 민족 아이들에게 희망과 예수 생명을 전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낡은 화장실을 허무는 작업을 함께 했던 몽족 찬양 사역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청년들에게 격려하면서 해주었던 말이 제 마음에도 깊이 터치가 되었습니다.
“손이 아파도 허물 것은 허물 때 새로운 것이 지어 질 수 있는 것처럼 내 안에 아파도 허물 것은 허물고 ,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을 때 주께서 하늘로부터 새로운 것을 넣어 주실 것입니다 ” 아멘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278″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이 날 만큼은 마을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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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북부지역과 미얀마 산악국경지역에 있는 산악 깊은 파찌마을에서 열린 어린이 캠프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산, 나무 ,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 이 마을에서 아이들이 선교팀과 함께 뒤엉켜 뛰며 행복해 하는 모습은 한국서울 도심에서 온 대학생 형. 누나들에게는 감동의 충격이었습니다. 풍선 하나에도 웃고 즐거워하는 천진하고 순박한 예쁜 모습은 이들을 방문한 형 누나들에게 귀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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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교실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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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민족 어린이와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외국어 교실을 열었습니다. 치앙마이에 살고있는 미얀마 근로자 집단 주거 촌에 있는 학생들과 소수민족 학생들이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치앙마이 외곽 산악도로에 인접해 있는 미얀마 근로자들 주거지 근처의 마을에서 20 여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함께 협력하고 있는 현지교회 지도자와 함께 하는 사역입니다. 저는 외국어 선생님을 섭외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주께서 저와 함께 매주 외국어 강의(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봉사할 자원봉사자들을 순적하게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가난한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태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예수생명을 전하고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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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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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예준이가 넘어져 앞니가 뿌리근처까지 부러져 한 주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는 아이를 위해서 직접 풍선까지 불어 주었던 친절한 태국 젊은 의사 선생님을 통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께서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아이 예성이는 치앙마이에서 있었던 HIV(에이즈)환자 돕기 아마추어 탤런트 경연 대회에서 4인조 비보이 팀을 이끌고 본선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예성이가 매주 토요일 마다 비보이 춤을 가르치며 섬기고있는 태국교회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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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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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중으로 산지 바녹곡 지역에 어린이 , 청소년 선교를 위한 어린이 교실이 잘 세워지게 하소 서. 함께 동역하는 현지 전도사님에게 지혜를 주소서.

2. 3월 27 일부터 있는 메웽교회 집회를 말씀으로 잘 섬기게 하소서 . 집회를 통해서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교회를 축복하시어 계속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3. 함께 일할 동역자를 보내 주소서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