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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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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인도네시아는 우기가 지나가고 건기에 접어들어 더욱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관심과 기도와 사랑으로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367″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1. 빈민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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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들이 빈민촌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영적육적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경험하는 것은 의식의 변화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으로 의식이 완전히 변화되는 그날까지 힘쓸 작정입니다. 또한 한 빈민촌은 지난 연말에 도시정비 사업으로 인하여 철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리하여 철거된 근처에 다시 빈민촌을 형성하느라 분주했었습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368″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2. 무료급식사역 – 홍수로 얼룩진 우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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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와서 저지대인 빈민촌이 자주 침수되었습니다. 방안에 더러운 물이 출렁거리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메어지는 처참한 모습을 자주 맞이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먹을 기구들도 다 물에 잠긴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빈민촌에 집중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함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빈민촌 사람들에게 큰 도움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 주에 3회(한 회에 600명분씩) 1,800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의 뜨거운 밥퍼주방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묵묵히 꾸준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서 많은 은혜가 됩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1369″ css_animation=”left-to-right”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full” alignment=”center”][/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3. 직업교육실시 – 한국어, 영어, 컴퓨터,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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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학생들에게 올바른 신앙관을 갖게하며,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직업을 가져야 하기에 실시하고 있는 것이 직업교육입니다. 빈민촌의 중고등학생들 24명을 선정하여 해피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하여 가난의 대물림이 끊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4. 단기선교팀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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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역은 단체로 함께함이 많은 효과를 보게되는데 한국에서 한톨청소년봉사단(1.12-17)은 빈민사역과 인니 중학교와 문화교류사역, 합신대학원(1.19)의 밥퍼사역, 대전영광교회(1.26-31)의 밥퍼사역과 빈민학교사역, 글로벌선진학교(2.2-9)의 밥퍼사역과 빈민학교사역, 광운공대와 인니비너스대학간 총체적 선교차원에서의 교류증진(2.10-14)등등이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현지에서 선교사수련회(1.5-9)와 한인세계시니어선교사 지도력개발회의(2.23-28) 등등 숨가쁘게 움직여왔던 연초였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단기선교팀이 왔을 때는 매우 바쁜데, 인도네시아 국립대를 다니고 있는 아들 최두영이가 방학을 맞아 저를 많이 돕고 있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5. 아내의 폐결핵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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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현주 선교사는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저와 함께 빈민촌에 다니다가 공기 중 감염으로 폐결핵에 걸렸다고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연말부터 한 달 이상 계속 심한 기침을 하였는데 감기인 줄 알고 계속 감기약을 복용해도 차도가 없어서 의사의 지시로 검사를 해 보았는데 폐결핵으로 판명되어 6개월간 결핵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50일 복용했습니다. 부작용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한 치료가 되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모슬렘들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큰 일을 위하여 관심과 기도와 사랑으로 항상 동역자가 되어 주셔서 너무나 힘이 됩니다. 계속하여 격려자가 되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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