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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보내는 41번째 신현두. 박한숙선교사의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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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으로부터 꽃샘추위 소식이 들려오는 계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아직도 추운 날씨에 평안하신지요?

부족한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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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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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침 28~9도 한낮은 34~5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합니다. 좋은 계절 다 지나갔다고요^^*

금년 1, 2월은 유난히 시원한 날씨가 많아서 참 생활하기에 좋았습니다.

물론 이곳이 선선하면 한국은 엄청 추운 날씨가 되곤 합니다만, 오랜 만에 좋은 날씨를 장기간 누렸습니다.

 

태국은 여전히 군정시대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질서는 많이 잡혔습니다만, 검은 돈 거래는 전보다 더하고, 시장경제는 매우 위축되었다고요.

여행업계는 호황이지만, 다른 경제 활동은 매우 위축되어 서민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식인들과 의식(意識)있는 시민들은 빨리 군정이 정권을 이양하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제한, 통제하고 있어 불만이 많아 사회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의 이런 전반적인 상황으로 태국의 지금은 암울하고 어렵습니다. 어제 현 정부에서 내년 상반기에 총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는데, 그 때 까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안의 요소는 계속되어지고, 국민들의 자유롭게 사는 삶은 계속해서 위축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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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영적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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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복음의 일꾼들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 단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선교 팀이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소식이 동서남북으로부터 들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한국 교회가 갈수록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상 대 위임령인 선교사명의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계속해서 기도와 물질과 함께 일꾼들을 보낸다면, 한국 교회도 부흥이요, 이 땅도 하나님의 나라가 편만하게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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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남포 교회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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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회집 수도 가장 적고, 재정도 가장 적어, 더 내려 갈래야 갈 수 없는 밑

바닥까지 온 것 같다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시나요?

금년에는 년 초부터 새 가족을 몇 가정 보내주셔서 영적기류가 상승분위기입니다. 교우들이 새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피차 진실하게 사랑하는 성숙한 모습이 있음이 기쁨이요, 감사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여전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과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는 일, 그리고 선교, 교육, 구제의 일을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 2월에는 사랑하는 동역자들 몇 분, 한상연선교사(베트남) 조봉희목사(지구촌교회) 최수영선교사(미얀마) 이강일목사(센프란시스코 사랑의교회) 고양HIFC 축구단 이영무목사와 선수들과 교제하는 좋은 시간들이 있었고, 또 동북부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오신 예장합동 전서노회 부안동부시찰 선교 팀을 섬기며 교제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북부지역의 선교사가 실시하는 한국어 캠프에 교우들을 보내어 협력하는 작은 섬김도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3월은 전교우 가정 심방과 함께 예비 직분자들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중직자(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은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섬길 동역자가 엊그제 왔습니다. 인천의 시온교회 우종규목사께서 교회 청년을 단기 선교사로 파송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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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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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48()에 비자 연장과 정기 노회 참석, 건강 검진, 교회 방문 등의 일로 고국을 방문하여, 한 달 정도 한국에서 지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교제할 시간이 충분할지 걱정됩니다만, 주님이 선하게 인도하시겠지요. 혹시 저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면 연락을 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같이 나눌 수 있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평안히 잘 있고 건강한 편입니다. 저희부부가 환갑이 되어서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뭐 한 것 없이 세월만 보낸 것 같아서 아쉽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습니다. 남은여생을 주님과 이웃사람들 앞에서 더 잘 살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갖습니다.

 

큰 아들은 기도와 공부(설교학 박사 과정)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 남아연방 공화국 유학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기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서 선하게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큰 손자는(둘째가 태중에 있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공립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아들은 저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국에 계신 모친들은 연로한 가운데 계시지만,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강건히 지내시고 계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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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기도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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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저희 가족의 성령 충만함과 건강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잘 따르게 하소서.

둘째: 방콕 남포 교회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운데 개혁되고 부흥되며,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와 태국의 복음화를 위해 사용되게 하소서.

(금년에는 꼭 부흥을 허락해주세요!)

셋째: 저희와 함께 협력할 일꾼을 붙여주옵소서(동역 목회자, 음악 선교사, 체육)

넷째: 태국과 인도차이나, 동남아시아에 부흥의 불길을 허락하소서.

다섯째: 한국에 계신 어머니(모친: 김항복권사(대흥교회)85, 장모: 한정자권사 (수직교회)89)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두 분이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소서.

☀ 정영호장로.김현임권사 부부의 새로운 삶에 주님의 선하신 인도를 위해.

(정장로는 청소년 때 저와 같은 동네 교회서 만난 후, 40년 이상 삶을 나누어 온 의형제이며, 신앙의 동역자입니다. 지금까지 내수동교회 장로, 권사로 섬겼습니다. 국과수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코이카의 훈련과 파송을 받아, 과학교육과 음악교육 분야 요원으로 도미니카에 곧 출국하는 신실한 주의 종이며, 믿음의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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