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원영대-이사장

원영대 목사
HIS 이사장, 부천평안교회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18-19)

이 말씀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제사장적 기도’ 입니다. 짧지만 이 말씀 속에 선교의 기원과 도구, 목적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셨고, 선교의 도구는 복음이며, 선교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이 위대한 세계 선교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고 계십니다. 선교지에 파송 받은 선교사들이나 보내는 선교사로 동역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동안 할일이 많고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이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동참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저도 HIS 이사장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세계 선교가 날로 어려워지고 많은 고난과 희생이 따르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세계 선교의 과업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땅 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전파될 때까지 세계 선교는 멈출 수 없고 우리가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과업이요 사명입니다.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 벌써 농촌 들녘은 황금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추수하는 농부처럼 선교사역에 헌신한 모든 선교사님들과 교회와 성도들에게 영혼 구원에 대한 기대와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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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목사
HIS 회장

건강한 선교적 교회, 목회적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하며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신앙고백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셀 수 없이 여러 번 배웠고 또 가장 많이 가르치며 함께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 중에 가장 대표적이고, 우선적인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확장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의 삶의 본질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이 사명을 위하여 함께 돕고 앞장서서 일하기 위하여 합신총회세계선교회가 존재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말씀 위에 생명의 뿌리를 내리고 본분을 감당하는 건강한 선교적 교회(missionary church)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이 소중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종들기 원합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신속하고, 복잡한 현대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생명의 열정을 다 쏟고 있는 합신 교단의 선교사들에게는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적합한 목회적 선교사(pastoral missionary)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행하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목양지로서의 선교 현장이 되도록 필요와 도구를 채우도록 애쓰겠습니다.

점차 위축되어 가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새로운 힘으로 도약하는 미래가 되도록, 다음 세대 선교를 위하여 쓰임받는 건강한 교회와 사역자들이 더 많아지도록, 함께 위로받고 소망의 은혜를 나누는 합신 총회 세계선교회가 되기 위하여 겸손히 기도의 두 손을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