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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일 주범순(수아,승언)선교사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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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 평안하시죠? 이곳 캄보디아는 4-5월이 가장 더운 곳이라서 지금도 무척 덥습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겠네요. 우리 마음도 주님의 은혜로 따뜻하고 주님 한분만을 소망하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람들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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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정착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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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이 벌써 캄보디아에 온지 3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동역자님이 기도해 주셔서 생각보다 순조롭게 초기정착이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선임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크마에어를 배우고 있는 프놈펜왕립대학근처에 집을 구하고 이것저것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장만했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이곳의 상황을 전혀 모르기에 선임선교사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삶 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하셔야 합니다라는 기도와 행함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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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에어를 배우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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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일부터 크마어에(캄보디아어)를 프놈펜왕립대학교 언어학당에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아내는 아이들을 조금 더 돌본 후에 4월경부터 언어를 배우려고 합니다. “~~..” 한글로 말하면 ,,..”와 같은 것인데 뱀 모양처럼 생긴 것이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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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대학축제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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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회의 리더인 짠디라는 학생이 이번 토요일(2/14)에 자기 학과에서 음식을 준비한다고 초청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학과에서 하는 조촐한 잔치?인줄 알고 아이들과 대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알 고 보니 이날은 프놈펜대학에서 일년에 한번 하는 아주 큰 대학축제였습니다. 학교정문에서 부터 수많은 학생들과 차량들 때문에 북새통 을 이루었습니다. 좋은 문화경험을 하긴 했지 만 조금은 당황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짠디라 는 학생만 표현을 소극적으로 하는 것인지 캄보디아 사람들 전체의 문화가 그런 것인지는 차차 알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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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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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부끄럽게도 가정예배를 제대로 드리지못했는데 이곳에 오니까 자연스럽게? 가정예배를 매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고 영적전쟁도 치열한 곳이기에 가정예배를 통해서 우리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올해 1/18일이 수아 생일이어서 집에서 즐겁게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 margin_top=”0″ margin_bottom=”50″ padding_left=”40″ padding_right=”40″ bg_position=”top” bg_repeat=”no-repeat” bg_cover=”false” bg_attachment=”false” padding_top=”40″ padding_bottom=”40″ parallax_speed=”0.1″ bg_type=”theme_default” bg_grad=”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color-stop(0%, #FBFBFB), color-stop(50%, #E3E3E3), color-stop(100%, #C2C2C2));background: -moz-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webkit-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o-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ms-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background: linear-gradient(top,#FBFBFB 0%,#E3E3E3 50%,#C2C2C2 100%);” parallax_style=”vcpb-default” bg_image_repeat=”no-repeat” bg_image_size=”cover” bg_img_attach=”fixed” parallax_sense=”30″ viewport_vdo=”viewport_play” enable_controls=”display_control” bg_override=”0″][vc_column width=”1/4″][/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

사랑하는 장모님이 주님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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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일에 사랑하는 장모님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좋은 곳. 주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캄보디아로 오기 전에 온 가족이 이별여행을 하고 왔기에 장모님이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제 아내만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장모님이 이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건강하고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거라장모님의 말씀을 온 가족이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게 됨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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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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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령의 충만함으로 캄보디아 영혼을 사랑하고 현지문화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2.크마에어를 열심히 배우고 잘 습득하게 하소서

3.아이들의 학교문제가 잘 해결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소서

4.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가정으로 서게 하소서

5.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6.함께 동역하는 교회와 개인후원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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